제12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2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들은 이 같은 10차수정안을 제시했다.
이번수정안은 민주노총 위원 4명이 예상보다 낮은 심의 촉진구간에 항의하며 퇴장했고, 한국노총 위원 5명이 제시했다.
환경노동위원회와 민주노총 관계자들의 설명을 종합하면, 최근 노동부는 노동법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기존안을 수정한 안(‘수정안’)을 마련해 국회 환노위 등에 설명하며 의견을 수렴했다.
노조법 2·3조 개정은 근로계약관계에 있는 사업주뿐만 아니라 ‘하청.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할 최저임금위원회 10차 전원회의에서, 노사가 7차수정안을 제출했습니다.
7% 오른 시급 1만 1천 원을, 경영계는 1.
4% 인상한 1만 170원을 각각 제시했습니다.
지난 회의 때 내놓은 6차수정안과 비교해 노동계는 20원.
위해 부득이 사용자에게 손해를 가한 노동조합 또는 근로자는 배상할 책임이 없다’였다.
고용부는 이날 민주노총을 찾아수정안을 설명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노동계는 고용부의 이같은수정안은 ‘후퇴’한 안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위원장이 회의를 시작하고 있다.
경영계는 2% 오른 1만230원을 내놨다.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10일 오후 정부.
9% 오른 1만1020원을, 경영계는 1.
2% 오른 1만150원을 제시했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협상 전략 변경을 시사하는 대목으로 해석된다.
한마디로 "시간은 미국의 편"이며 "미국이 만족할 때까지수정안을 계속 내놓으라"는 압박이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무역 상대국과 대화를 지속하겠지만 서두르지는 않을 것.
회사 설립 이후 첫 파업에 돌입하며 최대 실적에 맞는 보상안을 수용하는 것을 촉구할 계획이다.
노조는 최종수정안까지 거부돼 파업을 결의하게 됐다는 입장이다.
5월 26일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90.
한컴 노조에는 400여명의 직원.
노동계는 내년 최저임금으로 올해보다 14.
7% 오른 시급 1만1천500원을 최초 요구안으로 제시했으며 제1차수정안에서도 이 금액을 유지하다가 제2차수정안에서 1만1천460원(올해 대비 14.
3% 인상)으로 40원을 내렸다.
경영계는 올해와 같은 '1만30원 동결' 요구에서.
전북도의회는 오늘 예결위원 선임안을 단독 의안으로 상정해 찬성 28표, 반대 1표, 기권 4표로 가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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