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령 파면의 여진이 이어지고
윤상현(왼쪽 사진)국민의힘의원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국민의힘에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6일 의원총회를 열고 조기 대통령선거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이를 통해 당내 갈등도 수습 국면으로 들어갈 지 주목된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동훈 전국민의힘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출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대권주자들.
국민의힘3선 중진 의원 출신이자 국회 국방위원장을 지낸 김영우(59) 전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후 “국민의힘이제는 바보짓 좀 멈춰야 한다”며 윤 전 대통령의 12·3 계엄 선포 이후부터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과정에서 헛발질을 해온 친정에 쓴소리를.
잘사니즘'을 키워드 삼아 민생과 경제 회복을 앞세워 준비된 대권 후보 이미지를 보여주는데 주력할 걸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책임론'도 부각하며, 대선 과정에서 유리한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국회 차원의 전략도 함께 짜고 있습니다.
■ 진행 : 백종규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함인경국민의힘대변인,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치권은 휴일도 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4일국민의힘지도부를 만나 차기 대선 승리를 기원한 데 대해 6일 “내란수괴 윤석열이 관저 정치로 또 대한민국을 흔들려 한다”고 비난했다.
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보수 단체의 출마 요구를 받았고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는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국민의힘내에선 "분열은 자멸"이라며 단합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국민의힘이 오늘 오후 비상의원총회를 열고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따라 치러질 조기 대선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오늘 의원총회에서는 대선을 위한 당 전략과,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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