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과 다양한 제품으로 인기를
지난달 문을 연 창고형약국이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방문객들이 지난 2일 경기도 성남시 메가팩토리약국에서 카트를 끌고 다니며 제품을 고르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6시30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메가팩토리약국.
‘창고형약국GRAND OPEN’ 현수막이 걸린 경기도 성남기 메가팩토리약국외관.
대형 유통 매장을 연상케 하는 외형의 창고형약국은 기존약국과 다른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으나, ‘창고형’ 명칭 사용이 약사법에 저촉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현수막은 최근.
전경 경산시 와촌면이 오는 10월 3일을 기점으로 의약분업 예외 지역에서 공식적으로 해제된다.
이는 지난 1일 와촌면에 새로운약국이 문을 열면서, 그동안 의료기관 내에서 직접 약을 조제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의사의 처방전을 받아약국에서 의약품을 구매하는.
지난 2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고형약국‘메가팩토리’에서 소비자들이 약을 고르고 있다.
” (약사) 지난 6월10일 경기도에 개점한 ‘창고형약국.
경기 성남시 수정구 고등공공주택지구에 있는 국내 첫 '창고형약국' 메가팩토리약국성남점 내부.
대형마트처럼 창고형 매장 형태로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반려동물 의약품과 사료 등 51개 분류로 나뉜 2500개 이상의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앵커> 국내에 창고형약국이 처음 등장한 이후, 소비자와 약사들의 반응이 엇갈린다는 소식, 저희가 얼마 전 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부 약사들 사이에서 창고형약국에서 일하는 약사들의 신상을 유포하고, 또 비방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어서약국측이.
심야 119’나 다름없는 공공심야약국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약사들의 운영 부담을 덜어주고, 재정적 지원을 강화해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전남 지역에서 공공심야약국을 운영 중인 11개 시·군 12개약국약사들은 심야시간에 일할 인력 구하기가 힘들고.
외촌면은약국이 개설되지 않은 면지역으로, 의료기관내 의사 또는.
약사의 증상에 대한 전문적 의견 및 처방 없이 상비약으로만 버티기가 너무나도 힘들 터.
휴일에도, 명절에도 어김없이 문을 여는약국이 있다면 연휴 내내 아픔과 씨름했어야 할 뻔한 누군가에게는 휴식의 질을 높여 줄 수 있는 희망의 빛과도 같지 않을까.
【 앵커멘트 】 지난달 문을 연 창고형약국과 약사업계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창고형약국을 향한 비방글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조롱글은 물론 신상을 위협하는 내용까지 등장했는데, 마치 의료계 파업 당시 복귀한 전공의들의 신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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