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력망 구축 필요성
대응과 재생에너지확산을 위한 차세대 전력망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공약으로 내걸었던 ‘에너지고속도’에 대해 “에너지고속도로란 서울로 가는 뻥 뚫린 길이 아니고, 대한민국 전국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첨단 전력망을 말한다”고 강조.
시간대를 이용하는 사업자에겐 인센티브가 주어질 예정입니다.
◀ INT ▶ 오현진 / 한국전력공사 계통기획처장단기적으로에너지고속도로를 통해서 전력 수급을 지역에서 생산된 전력으로 수도권에 공급을 해주고 제도적인 문제점 등을 보완해 나가면서 연차적으로.
제대로 진척이 안 되고 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서해안을 따라 고압직류(HVDC)송전망을 건설하는 것이 서해안에너지고속도로사업이고, 이를 남해와 동해로 확장하여 우리나라 전체를 둘러싸는 U자형 송전망을 건설하는 것이 한반도에너지고속도로사업.
[앵커] 건물 냉난방에 한강 물을 끌어다 쓰는 수열에너지시스템이 서울에도 본격 보급될 전망입니다.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상대적으로 따뜻한 한강 물을 쓰는 원리인데, 에어컨 7천 대를 대체하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것이 대통령의 구상"이라며 "전기가 그 자체로 성장산업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에너지고속도로사업에도 속도를 내달라"고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에너지고속도로에 대해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에너지.
이어 "그럼에도 '수도권 일극주의'로 불리는 불균형 성장 전략이라는 오해가 광범위하게 퍼져있다"면서 "요즘엔고속도로가 꼭 서울로 가지는 않는다.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에너지고속도로는 재생.
일방적인 공급에서 벗어난 ‘분산형’에너지수급 정책의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고속도로’가 “지능형 전력망을 전국에 촘촘하게 깐다 이런 의미지, 서울로 가는 걸 길을 만든다 그런 뜻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com /사진=고범준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3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수석보좌관회의 후 브리핑.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도록 조치해 주시기도 바란다"며 "아울러 전국의 전력망을 촘촘하게 연결하는에너지고속도로사업 또한 속도를 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에너지고속도로얘기를 했더니 일각에서 오해가 좀 있는 것.
산업이 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또 "차세대 전력망 사업은 단기 계획, RE100 산단 조성은 중기 계획"이라며 "곧 장기 계획인에너지고속도로계획도 수립해 국민들께 자세히 설명드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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