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인 형사재판을 정지하는 내용의 형

【 앵커멘트 】 민주당이 오는12일본회의를 열어 대통령 당선 시 진행 중인 형사재판을 정지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여야가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부터 쟁점 법안을 놓고 전면전을 치를 분위기입니다.

사실상 사라진 상황에서, 민주당이 집권 초기 ‘입법 속도전’에 나섰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12일국회 본회의를 열고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법안은 대통령 당선 시 진행 중인 형사재판을 정지.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인데, 윤 전 대통령이 1차 출석 요구에 불응하면서, 경찰은 오는12일에 출석하라는 2차 요구서를 보냈습니다.

◀ 리포트 ▶ 경찰은 지난 1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

흥신소의뢰

/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오늘(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난 5일 윤.

체포 방해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지만 윤 전 대통령 측은 불응했다.

경찰은12일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2차 통보를 보내며 윤 전 대통령 측을 압박했다.

경찰이 전직 대통령에게 출석 조사를 통보한 것은.

더불어민주당은 오는12일로 예상되는 본회의에 대통령에 당선된 피고인의 형사재판을 정지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상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방해 혐의 사건 6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9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찰의 1차 출석 통보에 불응, 오는12일2차 소환 통보를 받았다.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이달12일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통보했다.

윤 전 대통령은 대선 직후인 5일 이미 경찰의 소환 통보에 한 차례 불응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을 특수공무집행.

Mnet Plus)를 통해 160명의 소년들을 공개하고, 9일 오전부터 스타 크리에이터의 첫 미션인 '블라인드 픽'을 본격 시작했다.

또한12일전 세계 최초로 공개될 '보이즈 2 플래닛' 시그널송 글로벌 쇼케이스를 예고해 기대감에 불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