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분계선과 지척인 경기 파주
전국의 시민들이 6일 군사분계선과 지척인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에 모여 한마음으로남북평화를 염원했다.
이곳은남북간 긴장이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대북전단 살포를 둘러싸고 주민·지자체와 납북자가족단체·탈북민단체 간에 ‘남·남 갈등’이 최근 이어지는.
시민행사위원회는 시민평화선언문에서 "남북의 정치지도자들은 무조건 만나서 머리를 맞대고남북8000만 민족이평화롭게 살 수 있는 길을 만들기 바란다"며, 7.
4남북공동성명에서 밝혔던 자주평화민족 대단결 정신을 지켜줄 것과,남북.
국경선평화학교가 주최하고 시민행사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군사적 대립지역인.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임진각 시민평화선언문’을 발표한다.
또 6·3 대선 이후 출범할 새 정부에게 시민의 뜻에 따라남북평화정책을 펼칠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행사위원회는 또 디엠지순례단과 함께하는 한반도평화대회,남북청년 버스킹 공연, 코리아.
민주당사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격려인사를 전한 뒤 글래드 호텔 앞에 마련한 야외무대에서 내란극복·경제회복·국민안전·남북평화·국민통합 등 5가지 사명을 제시하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후보는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출발을 하자"며 "지지하지 않은 분.
평화경제특구 지정, DMZ평화생태관광, 연어보내기 등남북평화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밑그림을 발빠르게 실행해야 합니다.
새 정부는남북평화와 교류확대를 위한 우선 사업으로 금강산 관광재개에 적극 나서야 합니다.
민족의 영산 금강산을남북평화교류의 마중물.
광복과 분단 80년, 정전 72주년을 맞아남북이 적대를 멈추고평화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반도평화를 중시하는 이재명 정부 출범으로남북대화가 재개 되기를 바라는 바람도 전했습니다.
이창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 회장이 30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충청투데이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당국 간의 대화를 이끌 수 있는 측면도 있기 때문에.
" 17년째 중단된 금강산 관광 재개, DMZ평화생태관광 확대 등 강원도가 2018년 평창올림픽에 이어, 또다시남북평화분위기의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올해 참여자가 이 씨를 포함해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진다.
오인철 회장은남북정상이 한 테이블에 마주 앉아평화회담을 하는 ‘우리들의 통일 이야기’ 작품을, 한종원 홍천국악협회장은 홍천역 조기 착공 염원을 담은 ‘홍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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